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깜짝 메달로 엄청난 관심과 주목을 받은 여자 컬링 국가대표 일명 팀킴 (Team Kim)은 비인기 종목에서 누구하나 관심이 없었지만 묵묵히 노력한 끝에 올림픽 메달과 함께 국민들의 관심까지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미흡한 지원과 제도때문에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도전하기까지 너무나도 힘들었다고 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어렵게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합류한 컬링 팀킴은 또한번 기적을 펼치기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컬링 국가대표의 별명이 팀킴 (Team Kim)인 이유는 5명의 선수 모두가 김씨 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팀킴 (Team Kim) 멤버
김은정
팀킴의 주장인 김은정 선수는 안경 선배라는 애칭과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때 "영미~!"라고 외치던 모습에 사람들의 기억에 많이 담겨져 있는 선수입니다. 김은정은 스킵 역할을 맡아 경기의 전체적인 부분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김선영
팀킴의 리드 역할을 하고 있는 김선영 선수는 스위핑을 하는 것이 주된 역할이기 대문에 스톤의 방향과 흐름을 잘 읽어 적절한 스위핑으로 컬링 경기의 전반적인 영향을 좌우하기에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김초희
팀킴의 스킵 역할을 하고 있는 김초희 선수는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때와 다르게 김영미 선수와 포지션이 변경되었습니다. 스킵 포지션은 경기장 얼음 상태를 빨리 읽어 어떻게 샷을 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결정권자와도 같습니다. 스톤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역할을 합니다.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팀 주장 김은정 선수가 "초희~!"라고 외치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김경애
팀킴의 서드 역할을 하고 있는 김경애 선수는 김영미 선수의 친동생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서드 역할은 스킵을 서포트하는 역할을 말하고 스킵 포지션이 샷을 할 때 스킵의 역할을 합니다. 또, 스킵과 함께 작전을 고민하고 스킵과 의견을 통해 경기 방향을 좌우합니다.
김영미
팀킴의 핍스 역할을 하고 있는 김영미 선수는 팀킴의 주장 김은정 선수 덕분에 다른 선수는 몰라도 영미는 안다고 할 정도로 이름만큼은 유명한 선수입니다. 핍스 역할을 맡고 있는데 핍스는 후보 선수를 말합니다. 평창 동계올림픽때와 달라진 포지션으로 지난 평창 올림픽때처럼 "영미~!"라는 말은 이제 많이 듣지 못하지만 핍스 포지션은 다른 선수 체력이나 집중력이 떨어졌을때 대체하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전 포지션을 두루두루 잘 하는 선수가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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